히키백수의 패션뷰티 매니아

밑에 자료에서 맨마지막 스트라이프 셔츠사진에 자세히 보시면

스트라이프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서 좀더 활발하고 자유분방한 이미지가 퍼지죠.

그치만 이렇게 슬랙스에 단화 라던지 로퍼로 매치를 시키면.

자유분방은 사라지고 조금더 격식(?)을 차린 느낌의 이미지로도 급접환이 가능합니다.

청바지와스니커즈 로 갈것이냐 슬랙스와 단화or로퍼로 갈것이냐.

그날이 배경과 목적에 따라.

무궁무진한 변신이 가능한 스트라이프 셔츠

요즘 많이 유행하는 패턴입니다. 마치 옛 중고등학생들이 

여름하복 상의 카라를 떠올리게 하죠 거기서 착안했을지도(?)

여름에 스트라이프 많큼 시원하게 보일 수 있는 옷은 없읍니다.

윗라인들은 타이트 하지않고 약간 나풀나풀거리는 패턴으로 입는게 정석인가보군요

그치만 저는 솔직히 저런카라는 좋아하지않아서. 유행도 유행이지만 자기가 원하는걸

원할때 입는게 자기혼자만 그걸 입더라도 정말 진정한 패션종결자 아닐까요

저는 이런스타일의 기본 카라패턴을 아직도 좋아하고 입습니다.

신기한게 제가 최근에 길거리매장에서 봤던것과 동일한 셔츠네요.

스트라이프 셔츠는이렇게 끝에소매를 살짝 접어주신후 가죽시계로 또 멋을주셨네요

스트라이프는 코디에 따라서. 참 있어보이는(?) 사람으로 세련된 고급 스타일입니다.

보이시나요? 단지 y형태로 트인 반팔 스트라이프 셔츠에 

검은바지. 그게 꾸민것도 없습니다.

그냥 바지에 티셔츠 입은것이조 

그치만 검은바지+ 티셔츠의 검은밴드 +포인트로 검은굵은시계선

어떻게 저렇게 매치를 잘 시켜줬을까요.

또 y자 형태로 파인부분은 자칫 허전해 보일수가 있으니

얇은 목걸이로 채워주는 센스

굿굿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