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키백수의 패션뷰티 매니아

네 제목과 똑같이 여름용 여성 린넨 7부 마이코디 입니다.

린넨마이 시원한 천으로 되있는건 눈으로도 확인이 가능하시고요

팔목 끝 검은소매와 검은바지의 매치가 잘어울립니다.

너무 조잡해 지지않도록 벨트역시 블랙으로 한듯안한듯 통일을 했네요.

여성분들 외출시에는 자외선에 피부를 보호하듯 걸치셨다가

실내카페에선 벗고

뭐 실용성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남자의 눈으로는 어떤 좀 전문직 여성의 느낌이 풍기는 패션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정말 편안하게 입은듯 안입은듯 

멋낸듯 대충 ㄲ리는데로 입은듯 프리한 스트리트 패션

신체가 우월한 서양남자들 사이에 위사진 남성은 꾀나 마른편이고

큰기도 아니다. 그리하여 한국남자도 충분히 적용가능한스타일

청남방과 흰색의 시원함을 매치하였고

바지는 타이트하나 답답해 보이지않도록 발목을 노출해 시원해보인다.

청남방의 팔을 걷은것도 별것아니지만 큰 +

거기에 얇은 팔목이나 허전해 보이는걸 보완하기위한 시계착용도 센스가 돗보인다.

목걸이도 화룡점정.

목걸이가 없었다고 생각해보자 약간 늘어난 티셔츠를 입고왔네?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을것이다.

입은듯 안입은듯 마치 집에서나 입을것같은 약간 루즈한 핏의 기본보단 조금더 파인

브이넥 반대로 밑에는 타이트한 청바지를 매치하여

위아래의 반전을 보여준다.

막입었지만 조화를 맞췄기에 헐렁해보일수 있는티도 

보는사람에게는 편안한 느낌을 보여주는 효과가 있을듯.

그치만 막입고 나온게 아니라는듯이 청바지 않으로 티셔츠를 넣어서

키를 커보이는 효과와 신경썻다는 느낌을 주고있다

※주의할점은 루즈한핏에 v넥이 좀더파여서 신체노출의 우려가 있어 항상 신경쓸것